-
농림장관 박동묘씨
정부는 22일하오 차균희 농림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그 후임에 현 경제과학심의회의 위원인 박동묘씨를 임명했다. 박농림장관 약력 서기1922년4월3일생 ▲50년 동경상대중퇴 서울대학
-
김종규씨를 선출 신문회관 이사장
한국신문회관이사회는 15일 고재욱 이사장과 홍종인 부 이사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이사장에 김종규(발행인협회)씨를, 부 이사장에 김동극(통신협회)씨를 선출했다.
-
회장에 육인수씨
대한탁구협회는 12일 하오 임시총회를 열어 김종락 전회장의 사표를 수리하는 한편 새 회장에 육인수(공화당 국회의원)씨를 선출했다.
-
축협·농협 상임 이사진 개선
대한축구협회는 5일 밤 이사회를 열어 보선 이사 8명과 상임이사진을 선출했다. 이날 이사회는 앞서 사의를 표명한 상임이사진의 사표를 수리하고 이시동씨 등 8명을 이사로 보선하는 한
-
사장에 김홍근씨-증권금융회사
31일 하오에 열린 한국증권금융주식회사 임시주주총회는 이명재 사장의 사표를 수리, 후임 사장에 김영근(증권거래소 이사장) 씨를 선출하고 김규면씨와 진성헌씨를 공석중인 새 이사로 선
-
동등한 동맹-일본 그 밑바닥④
『기자는 월맹 외무성의 안내로 국립 영화부를 방문하여 다섯 개의 기록「필름」을 보게 됐는데 그 중에 동 영화부가 촬영한(미 기의) 나병원 폭격의 실사가 끼어 있었다. 「킹랍·문둥병
-
재무차관에 이호범씨 발령
정부는 26일 서봉균 재무일 차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그 후임으로 현 상공부 기획관리실장 이호범씨를 임명 발령했고 전 서 차관은 청와대 정무 비서실의 수석 비서관 (차관급)으로 내정
-
연세대 팀 부전승-게임 몰수
대한농구협회는 19일 긴급이사회를 소집, 부정 선수 문제로 말썽이 났던 제20회 전국 남녀 종합 농구 선수권 대회 준결승 연고전의 심판을 담당했던 최영근 (주) 김성덕 (부) 양씨
-
아마 권련 임원개선
대한「아마·복싱」연맹은 16대 대의원총회를 열어 허정구회장의 사표를 수리하는 한편 신임회장에 김택수씨를 선출했다.
-
철도청장을 경질
정부는 8일 김진식 철도청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내무부기획관리실장 양탁식씨를 후임 철도청장으로 임명하고 이득용 철도청 차장의 사표도 수리, 교통부 육운국장 정재석씨를 후임으로 임명
-
채동규씨 내정
서울대학교 인사위원회는 27일 하오 오는 31일로 임기가 끝나는 5개 대학원장과 7개 단가대학장의 인선문제로 장시간 논의 끝에 약대학장 홍문화씨의 후임으로 동교교수 채동규씨를 내정
-
노동청장 이승택씨
정부는 11일 하오 이찬우 노동청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그 후임으로 이승택 공화당 조직부장을 기용 발령했다. 이승택 청장양력 ▲제주출신 (44세) ▲경성법전 졸 ▲제주대 조교수 ▲제
-
[존슨]특별보좌관 [번디]씨 사임
[존슨시티8일AP급전동화][존슨]대통령의 국가안보담당특별보좌관 [맥조지·번디]씨는 [존슨]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8일 백악관당국이 발표했다. 공보비서 [빌·모이어즈]씨는 휴양
-
김영근씨 임명
재무부는 19일자로 이명재 증권 거래소 이사장의 사표를 수리, 신임 이사장에 현 정책 고문 김영근씨를 임명했다. 한편 재무부는 현 전무이사 이현상, 이사 주윤호, 감사 김경상씨를
-
재무부 박 실장 사임 곧 국장급 이동 할 듯
박승복 재무부 기획관리실장은 19일 서 재무부 장관 직무대리에게 사표를 제출, 즉각 수리되었다. 관변 소식통은 후임에 현 재무부공무원교육원장인 김동수씨가 가장 유력시되고 있으며 이
-
홍재무 사표를 수리
정부는 16일 상오 홍승희재무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서봉균 현차관을 장관서리로 임명키로 했다. 정총리에게 제출했던 홍장관의 사표는 처음 그 자리서 정총리에 의해 반려되었으나
-
통화정책의 향방을 묻는다
홍재무부장관이 돌연히 제출한 사표가 수리되었다. 일부 보도에 의하면 홍재무의 당초 방침대로 되지 않은 금리현실화 조처의 전망이 흐리다는 것과 특히 현재의 여건에서는 국제통화기금당국
-
증권거래 위축
시중금리와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증권시장에 대해 정부는 9·30 금리 현실화 후 1개월이 넘도록 보완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있어 주식분산 및 정부관리기업체 민영화를 곤란케 하고
-
배정문제 등 갈등 해소 위해|축협 심판위원회 해체
심판 배정과 위원들의 갈등으로 분규를 거듭해 온 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축구협회 회장단의 단안으로 금년도 종합 선수권대회가 끝나는 즉시 해체키로 됐다. 현축구협회가 구성되면서 발족된
-
파문 던진 의무교육정상화
의무교육 정상화를 둘러싸고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시내 공·사립 국민학교 교장들에게" 교육자의 위신을 되찾으라"고 경고하자 교장들은 "정상화는 상부로부터"라고 반발-의무교육 정상화 문
-
양호민 교수만 자퇴
유기천 서울대총장은 25일 상오 동 교 양호민·황성모 두 교수의 징계문제에 대해서『현 단계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』고 말을 피했다. 유 총장은 이날 아침 정일권 국무총리와 한상
-
양 내무사표 체출
양찬우 내무부장관은 23일 기자회견을 자청,『언론인「테러」사건의 범인을 색출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정일권 국무총리를 거쳐 박정희 대통령에게 제출했다』고 밝혔다. 그는 물러나
-
(1)정치 지층
겨우 진통이 가라 앉기는 했어도 소산이 없었던 정치의 곡절-. 그러나 여기에도 파문만은 정치의 두터운 지층 속으로 번져나가 정치를 외면하는 풍조가 나타나기 조차하고 있다. 늘 정치